2019년 IMF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YTN IMF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뉴스로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유지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YTN뉴스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https://bit.ly/2VxK0qL



IMF는 지난 4월 세계 경제전망 자료를 발표하면서 올해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올해 2.6%, 내년엔 2.8%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IMF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9%에서 2.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3.3%로 지난해 10월 전망치보다 0.4%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역긴장의 단점 위험과 이탈리아 재정위기, 예상보다 빠른 시장 내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을 감안할 때, IMF는 세계경제 전망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YTN IMF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뉴스로

미국 경제는 올해 2.3% 성장해 지난해 10월 전망치보다 0.2% 포인트 하락했고, 

유로존은 0.6% 하락한 1.3% 성장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중국과 일본은 0.1%포인트 성장해 성장률이 6.3%, IMF에 따르면 1.0%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아시아 4위 경제대국인 한국은 반도체 냉각 수요에 따라 핵심 경제동력인 

반도체 수출이 2018년 12월부터 석 달 연속 감소하면서 뚜렷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급속한 고령화와 기업 구조조정의 장기화에 직면한 가운데 고용과 생산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President of Russia https://bit.ly/2LtDQ67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세계 무역의 둔화에 따라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 전망을 

2.6%로 하향 조정한 이유입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2019년 전망을 당초 전망치인 2.3%보다 

낮은 2.1%로 제시했습니다.




원문 / 내용 / 이미지 출처


YTN NEWS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https://www.ytn.co.kr/_ln/0102_20190410001127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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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22곳 선정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22곳 선정 뉴스로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 등 

22곳이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안을 의결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YTN 뉴스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22곳 선정 https://bit.ly/2VAzzmk  



사업 유형별로 보면 도시 중심지의 상권을 활성화하는 '중심시가지'형에는 

서울 금천구과 광주 남구, 경기 평택시, 충남 공주시, 전남 순천시, 경북 문경시, 

경남 밀양시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주거지와 골목상권이 혼재된 지역을 활성화하는 '일반근린형'은 부산 수영구와 

경기 고양시, 충북 음성군, 전남 여수시, 전남 구례군, 경북 고령군 등 6곳입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쇠퇴하는 지역의 산업기반을 되살리거나 주차장 등 생활 

SOC를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정부는 뉴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22곳에 2023년까지 1조 4천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혁신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밀착형 생활SOC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 원문 / 내용 / 이미지 출처 :


YTN 뉴스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22곳 선정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EPbNW8IE76s





Posted by Bruce_7 :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를 주총에 도입한다면···

블록체인을 통한 소액 주주들의 반란을기다리며



'블록체인을 통한 소액 주주들의 반란을기다리며' 3월은 주주총회의 달이다.

12월 결산 기업들은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폐쇄하고 그 기간 안에

등록된 주주들에게 주총 일자, 장소, 회의 목적사항 등을 통지한다. 주총에서는 2018년 

제무재표의 승인 외 이사회 이사의 신규선임이나 연장 등을 의결하고 그 외 주총 안건

으로 사업목적 추가 또는 변경, 이사나 감사의 보수한도를 승인하게 된다.

실제 물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참여가 힘든 주주들을 위해서 전자투표가 가능한데 

이를 활용하는 주주들은 많지 않다.







블록체인을 통한 소액 주주들의 반란을기다리며 소액주주로 칭해지는 소규모 

투자자들의 경우 그 참여도가 현저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소액 

투자자들이 이제는 자신의 수익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날이 머지 않았다.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예전 같지 않기도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시스템의 운용 또한 

점차 편리해졌기 때문이다.

 

최근 주총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이슈를 들자면 단연 대한항공을 들 수 있겠다. 오래도록 

총수 일가의 전횡과 군림에 대해 사회적 비판이 일었다. 실제 대한항공을 경영하는 조회장

 은 대한항공 자분 0.01%(2018년 9월 30일 기준 1 만4130주)를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대한항공을 가족회사 처럼 부릴 수 있었던 것은 그룹 자주회사인 한진칼을 

조회장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최대

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9.96%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이 한진칼의 지분 구조를 보면 조회장, 

장녀, 장남, 차녀 등 오너 일가족 등이 28.70%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니 까 대한항공 지분 30%

가량을 한진칼이 갖고 있고, 이 한진칼 자분의 29%가량을 조씨 일가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만으로 시총 3조 3717억원(2019년 2월 12일 종가71준)의 대한항공을 떡 

주무르듯 하는 일은 우리나라에선 아주 자연스런 일이 되어 버렸다.

 


▲ 이미지 출처 : Optimist Daily  https://bit.ly/2UnlDPW



그렇다면 실제 한진칼의 대주주와 2대주주인 행동주의 펀드 KCGI(10.71%, 2018년 12월 

28일 기준), 3대주주인 국민연 금(7.34%)을 제외하면 53.25%는 소액 투자자들이다. 

국민연 금은 대한항공에 대해 주주권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렇게 연합이 불발된 

상태에서 현재 KCGI는 '밸류한진(www.valuehanjjn.com)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소액

주주들의 우호 자분을 확보하고 나섰다. 소액주주들은 이번에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투표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다수의 표가 묵살되는데 이로 인해 일정 

비율을 가진 자의 전횡이 일어나는 것이 문제이다. 무엇보다 소액주주들은 자신들의 자산

이나 수익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나 움직일 뿐, 예를 들어 상장 폐지나 배임 횡령으로 

인한 배당에 차밀이 생기거나 이와 유사한 이유로 주가가 폭락한 경우 외에 운영진의 

도덕성이나 정의 구현 등에는 관심없는 것이 현실이다.


"주식을 사는 일은 기업을 사는 일이다." "이런 식의 표어는 식상하다." 단타라고 볼 수 

있는 데이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재무제표 보다 이슈를 따라 수익만 바라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배당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총에는 더더군다나 관심이 없다. 

우리나라 한국의 재벌구조와 기업 운영 방식의 여러 문제들은 과반수를 넘는 다수의 소액

주주들의 방임에서 비롯한 고도 볼 수 있다.

 




현재 주주총회의 투표 실행 여부는 신원인증이나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이냐 식의 신뢰기반을 

묻는 차원으로까지 와 있지도 않다. 만약 투명한 투표로 신뢰기반을 확보한 투표방식이 

더 나은 수익을 보장한다면 소액주주들은 결집할 것이다. 이번 대한항공 주총을 계기로 

소액주주들의 결집과 이를 위한 전자투표의 방식은 더욱 현실적으로 요구될 것이다. 

투표자들의 권익과 투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넘어 조작 불가능성을 위한 시스템 개혁은 

반드시 요구될 것이다. 금융 분야에 이어 블록체인 적용 분야로 투표를 꼽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일 수 있을 것이다.


전자투표를 통해 직접 투표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섰고 이제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투표를 

통해 투표 방식에 신뢰를 더하고 대중적 참여를 일으키고 있다. 2014년 스페인 신생정당 

포데모스(podemos)는 루미오(loomio)라는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집행부 26명을 

아고라투표(agora voting)로 뽑았고 유럽 의회에 진출하기까지 했다. 2014년 당시 이 신생 정당의 

행보는 파격적이었고 참여율은 그들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이들은 프로젝트에 필요한 비용은 

온라인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형식으로 조달했다. 


무엇보다 이 투표시스템의 개발자들은 블록체인의 분산저장,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유권자 컴퓨터에서만 투표 전 과정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설계했고 과감하게 

포데모스와 유료계약을 하지 않고 무료로 이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했다. 현재 이를 개발한 IT 

스타트업 '앤보트(nVotes)' 는 투표시스템을 웹 기반 모듈형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최대한 다양한 

기기에서 설치, 작동할 수 있게 했고 유럽 여러 국가와 협약을 맺었으며, 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도 

진출 중이다.  최근, 보다 발전된 블록체인 투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기업과 

협력을 시작했다.



▲ 이미지 출처 : Credit: FlyerDiaries.com https://bit.ly/2IinSg6



덴마크 자유당(Danish Liberal Alliance)은 내부 합의를 위해 2014년 4월 22일 코펜하겐 

교외의 Hvidovre 마을 지역부 연례회의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새로운 내부 전자투표 

시스템을 사용해 내부 투표를 진행했다.

 

2016년 미국 텍사스 주 자유당의 대선후보 선정과 유타 주 공화당의 대선후보 선정에 

블록체인을 활용했는데 블록체인 투표가 제공하는 편의 때문에 기존보다 더 많은 유타 주 

당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온라인상에 등록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도 청원 및 자문 

투표를 위한 블록체인 활용 선거 플랫폼(Blockchain-based election platform)을 시용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E-vox를 사용하여 여러 단계의 선거 절차를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로 옮겨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경기도 따복 공동체 주민제안 공모 사업 심사 온라인 투표에 

블록체인을 활용했다. 공동체 대표 815명 뿐 아니라 구성원 7335명도 사업내용을 학습하고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D-CENT(Decentralized Citizens Engagement Technologies) 라는 분산형 시민 참여 기술은 

직접 민주주의를 위한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이는 시민 중심 조직으로 구성돼 유럽 

전역에서 민주주의 선도자 역할을 하여, 2013년부터 2016년 까지 4년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문제 해결책을 공동으로 제안 및 작성할 수 

있게 하는 전자투표는 이미 존재했다. 모바일, PC 등 기존 전자기기나 투표를 위해 전문 장비를 

사용한 전자투표는 최근 블록체인의 등장으로 전자투표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이슈를 던지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https://bit.ly/2oeuQpZ



중앙 관리자 없이 시민 스스로 투표 기록을 검증해 신뢰할 수 있는 투표를 실행하는 것이다. 

대선과 같은 비밀투표 시스템에 적용하기 쉽지 않지만, 중소규모인 주주총회나 당내 의사결정과 

같이 비밀투표가 보장될 필요가 없는 규모의 투표에 현재로서는 적용 가능하다. 전자투표의 

로세스와 결과의 정당성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은 꼭 고려되어야 

하는 기술일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 재벌가의 이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번 주총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본다. 

더 나아가 주주들이 자기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투표를 적극적으로 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대를 뛰어넘어 당원으로서 정당투표와 국민으로서 국가적 대선에도 적극적인 투표와 의사

결집을 위한 노력들이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통해 활발한 관심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고대한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코인의 투기적 붐으로 인해 많은 대중들이 인지하고 있는 기술이 

되어가고 있다. 블록체인은 복합적 기술이다. 기술에 사회적 이슈, 제도와 심리, 게임 이론까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유발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에 따라 기존의 시스템에 

더해져 대중적 관심을 촉발하고 자신들의 역량을 발현할 수 있는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기술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사회달라진다. 블록체인은 유권자로 

하여금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깨닫게 하고 있다. 


글_오영화




▼ 내용 출처 :

미래를 앞서가는 인사이트 매거진 블록체인타임즈




▼ 블록체인타임즈 Blockchain Times





Posted by Bruce_7 :



가상화폐 사기 - 기적의 가상화폐 코인업 대표 구속





가상화폐 발행 등을 내세워 투자사기를 벌인 의혹을 받는 코인업 대표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업체가 끌어모은 투자금 수천억 원은 대부분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가상화폐 사기 - 기적의 가상화폐 코인업 대표 구속 뉴스로

서울 수서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코인업 대표 강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가상화폐 사기 - 기적의 가상화폐 코인업 대표 구속 뉴스로

코인업은 "1천만 원을 투자하면 두만에 5배로 돌려준다"는 등의 문구로 

투자자들을 현혹시켰습니다.





법원은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강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코인업은 지난해부터 상가 임대사업과 함께 가상화폐를 발행해 상장

하겠다며 돈을 끌어모았습니다. 이를 국내 쇼핑몰은 물론 중국과 피지 등에서 

돈처럼 쓸 수 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코인업 대표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찍은 합성사진을 올리거나, 대규모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코인업으로 만든 가상화폐가 곧 상장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업체의 수익은 없었고 일부 나눠준 배당금 역시 다른 투자자들의 

돈이었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본 사람만 수천 명, 피해 금액은 수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업체를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보니, 투자금도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핵심인물인 강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피해 규모와 투자금의 

행방을 조사하고, 업체의 상위 직급자들도 입건할 방침입니다.




 뉴스 내용 참고 :


YTN 뉴스

투자사기 '코인업' 대표 구속...수천억 어디로?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nWUU8NgMJ9M


이미지 출처 : 

https://bit.ly/2UlmSPx




Posted by Bruce_7 :



삼성전자 실적발표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4분기 영업이익


고개숙인 삼성··· 상반기 반도체 업계 '먹구름'





삼성전자 실적발표 -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4분기 영업이익 뉴스로 

삼성전자의 지난 4분기 잠정 영업 이익이 10조원대로 꺾였습니다. 7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앞으로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 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TV "설마 했는데"...삼성전자,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https://bit.ly/2WJbn0U



2019년 상반기까지는 저조한 성적이 예상됩니다. 

삼성전자가 1월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0조 8천억원 입니다. 이는 지난

7분기 동안 최저치로 증권사 전망치인 13조원에도 못미치는 '어닝쇼크' 수준입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7% 감소하였고,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전분기 보다는 무려 38.5% 가량이나 줄었습니다.





삼성전자 실적발표 -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4분기 영업이익 뉴스로

전문가들은 지난 2년 동안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끝나면서 글로벌 시장의 가격하락과

수요부진이 4분기 실적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실적발표를

앞두고있는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에게서 줄줄이 하향 실적을 예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증권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전분기보다 약 17% 줄어든 

5조 3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LG디스플레이는 연간 기준으로 

영업 적자를 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2019년 부터 5G 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상용화

되고,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공급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반등의 여지를 주고 있습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원은 '5G라는 큰 변화, 표준화 및 사용화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될 

것이고 하반기에는 5G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올 수 있고, 2020년에는 '폴더블폰' 관련

해서도 물량 자체가 의미 있게 올라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숫자는 바로 올라가지 못하더라도 주가는 선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폰 100만대를 우선 출시하는점과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자동차와 같은 전장 사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점을 미뤄볼때, 

올 하반기부터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송민화 기자 - 




▼ 원문 / 내용 / 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TV


"설마 했는데"...삼성전자,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 한국경제TV

https://www.youtube.com/watch?v=1uuRXCKoK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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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샌드박스의 명암

규제 샌드박스 제도로 살펴보는 한·중 블록체인 산업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다양한 글을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단어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블록체인을 '최신 기술' 이라고 인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2008면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탄생한 이 기술이

대중에게 주목받게 된 계기가 비교적 '최근'일 뿐입니다. 


2017년 비트코인 투기 열풍으로 인해,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기술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법적 

필요성이 커진 것을 논외로 하더라도 블록체인 기술이 유용성을 인정 받으면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리된 제도를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2019년 1 월 17일부터 '규제 샌드박스(Regulator

Sandbox)'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한국의 규제 샌드박스, 매력적이지만 '일단정지'


규제 샌드박스 제도로 살펴보는 한·중 블록체인 산업에서 먼저, '규제 샌드박스' 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규제 샌드박스는 혁신적인 신제품 · 서비스에 대해 기존 규제를 

일정 기간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제도입니다. 2017년에 영국에서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이번에 실시한 ICT 융합 및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제도는 블록체인 산업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해당 제도의 근거법인 '정보통신융합법' 과 '산업융합촉진법'이 올해 

1월 17일부터 발효되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 시행하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규제 신속 확인 제도'가 있습니다. 기업이 개발한 새로운 산업융합 신제품 · 

서비스의 허가 등이 필요한지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 정부 허가 등의 필요 여부 및 허

기준이나 요건을 신속하게 확인해주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제도' 입니다. 산업융합 신제품·서비스에 대해 기존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 경우 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제한된 구역 · 기간 · 규모 안에서 규제의 전부 

또는 일부를 면제받아 신제품 · 서비스에 대한 시험 · 검증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시허가' 제도가 있습니다. 규제에 가로막혀 시장 출시가 어려운 산업융합 신제품 · 

서비스에 대해서는 해당 제도를 활용해 출시를 허용해 줍니다.



▲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https://bit.ly/2pzjz62



규제 샌드박스 제도로 살펴보는 한·중 블록체인 산업에서 이렇듯 규제 샌드박스 

제도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업계는 신중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여전히 암호화폐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프로젝트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분리가 가능하게끔 한다지만, 여전히 많은 프로젝트가 이 둘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것은 어렵다는 견해입니다. 


여기에 부처별로 운영되는 규제 샌드박스 신청 과정에서도 난항을 겪고있습니다. 

신청 과정에서 분류 기준이 없는 데다가, 블록체인 프로젝트 특성상 관할이 중복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업계로서는 의도치 않은 '눈치 게임'을 해야 합니다. 어쨌든 기업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관련 설명회에 인파가 몰리는 현상만 봐도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대다수 기업 및 프로젝트가 법적 검토 등 사전 검토를 

충분히 하고 신청하겠다는 입장이라, 신청 건수 자체는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원고 마감 2월 1일 기준 산업통상자원부 10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건) 



이미지 출처 : https://bit.ly/2TXnEgK



중국, 2017년에 규제 샌드박스 첫 실시


 규제 샌드박스 제도로 살펴보는 한·중 블록체인 산업에서 필자는 그동안 중국이 

블록체인 분야에 있어 빠르게 움직이고 있음을 포착하고, 한국과 비교 분석한 내용을 

공유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떨까요? 중국도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

하고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다' 입니다. 


중국은 2017년 5월, 구이저우성 구이양(債州省 貴陽)에서 블록체인 관련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중국 대륙 내 최초로 시행했습니다. 구이양사는 중국 내 빅데이터 산업단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2017년 1월에 시 정부 대표단이 실리콘 밸리 블록체인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북미 블록체인 협회와 MOUS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구이양에 이어 장시성 간저우(江西省 雜州)도 같은 해 7월 31 일, 정부 주도 블록체인 

샌드박스 특구를 출범시켰습니다. 



▲ 이미지 출처 : methodshop .com https://bit.ly/2TYyClW



간 저우의 경우, 중국의 과기부 격인 공신부(공업화신식화부, I業和信息化部) 산하의 

인터넷금융 국점실험실이 처음으로 안착시킨 프로젝트였습니다. 중국 대특과 일국양제

(一國雨制)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홍콩은 금융 관리국에서 2016년 9월,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FSS)'를 출범시켰습니다. 2018년 12월 말 기준,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5개가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받아 운영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서 한국이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을지 살펴봅시다

신청 요건은 제도 특성상 비슷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들은 사업 적합 요건을 갖춰야 

하며, 샌드박스의 적용을 받으려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혁신적이 어야 합니다. 중국의 신청 

요건은 까다로운 편입니다. 시험 전, 시험 도중, 시험 이후 3가지로 단계가 나뉩니다. 


먼저 시험 전에는 중국인민은행,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중국 

보험감독 관리위원회는 각각의 시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분류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시험 기간, 일반 소비자를 직접 대상으로 하는 B2C 여부, 시험 기간 동안의 기관 융자한도 

등을 지정합니다. 또한 소비자의 알 권리, 선택의 자유 등 소비자 권익 보호 대책을 세부적

이고 엄격하게 규정합니다. 시험 과정에서 해당 기업은 위의 네 기관에 시험 진행 과정 

관련 정기 보고를 해야 하며, 시험 프로젝트의 중간 결과를 제출하고 서면보고를 해야 합니다. 





또 위의 네 기관의 불시 점검에 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이후에는 네 기관에 

시험 피드백을 제출합니다. 만약 시험이 실패했을 경우, 구체적인 퇴거 방안을 지정해야 

며, 손실 최소화 방안을 확보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규제 샌드박스의 적용 대상에 관해 알아봅시다. 한국은 'ICT 규제 샌드박스' 

라고 칭하며 비교적 넓은 폭으로 시행한다면, 중국은 '핀테크'에 특화했습니다. 

따라서 은행권과 그 관련 기업이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우선 적용 받게 했습니다. 중국

에서는 첫 시험 결과가 좋은 경우, 합격 요건을 재차 충족시킨 핀테크 기업이 본격적인 

테스트 환경에 돌입 하게 됩니다.  이후 운영모델이 안정화 된 것으로 여겨지면 

금융 외 영역에서의 확장 적용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신청 분류 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신청 범위가 넓어 담당 기관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중국은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을 주축으로해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 중국증권감독위원회, 중국보험

감독관리위원회 네 곳의 관이 관련 규정의 형식에 따라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적용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네 기관은 샌드박스 대상 기업과 함께 규제 샌드박스의 

세부적인 시행을 책임집니다.  또한 지방금융주관부가 샌드박스를 적용받으려는 기업의 

전반적인 업무 과정을 관리하며 중앙정부에 진행 상황을 보고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https://bit.ly/2I0obg9



한국의 규제 샌드박스, 가뭄 속 단비 되길

 

중국을 비롯해 타 국가와 비교했을 때, 한국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는 사전 준비가 미비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적용 대상군이 비교적 넓어, 혜택을 받을 

대상도 많다는 뜻이 됩니다. 이에 비해 중국은 은행권이나 블록체인 등 핀테크 관련 기업에는 

매우 환영할 만한 제도지만, 혜택을 받을 대상이 비교적 적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2018년, 블록체인 관련 각종 행사에서 많은 발표자들이 규제 관련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회색 지대에 몰려,갈팡질팡할만한 상황이 많았던 만큼, 

규제 샌드박스는 업계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제도가 한국 블록체인 산업에, 

더 나아가 한국의 전반적인 산업 영역에서 단비가 되길 바랍니다.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되,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은 협업하는 사례를 늘려가는 것

입니다.  중국 블록체인 산업 전반이 이런 부분을 잘하고 있어 한국도 이런 사례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금융권의 협업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권이 구축한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있었으며, 2018년 8월에 공동인증 서비스인 '뱅크사인' 을 출시했습니다. 

당 서비스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향후 더 나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함께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각 기관이나 금융사에 따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 수도 있고, 이에 따른 조율로 속도가 늦 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손뼉도 맞아야 소리가 나는 것 처럼. 찬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한국 블록체인 

산업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글_주아름




▼ 내용 출처 :

미래를 앞서가는 인사이트 매거진 블록체인타임즈




▼ 블록체인타임즈 Blockchain Times




Posted by Bruce_7 :



캐나다에서 난리난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소 대표 사망사건



캐나다에서 난리난 가상화폐 거래소 - 거래소 대표 사망사건 뉴스로

캐나다에서 날리난 가상화폐 거래소의 대표가 갑자기 숨지면서, 거래소에서 

보관하던 160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유통이 불가능해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s://bit.ly/2Uft0c2



캐나다와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콰드리거' 의 

대표인 30살 제럴드 코튼은 지난해 12월 인도 여행 중 크론병 합병증으로 

갑자기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제럴드 코튼은 해커들로부터 자신의 암호화폐를 보호하기 위해 콜드 지갑

(Cold Wallet)이라는 오프라인 계정 계좌에 가상화폐 6천200억 원 정도를 보관

했습니다. 이 계정은 코튼만이 계좌에 접속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알고 있을 뿐, 

이 계좌를 열수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날리난 가상화폐 거래소의 대표가 갑자기 숨지면서,

거래소는 해커를 고용해 비밀 계좌를 열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에 대한 환불 방법을 찾기 위해 법원에 채권자 보호 청구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캐나다 현지 언론들은 투자자에 대한 보호가 취약한 암호화폐 

시장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지적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s://bit.ly/2Uft0c2




Posted by Bruce_7 :



비트코인 가격은 왜 한국에서 그렇게 중요한가?



▲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https://bit.ly/2lQHNWJ



'비트코인 가격은 왜 한국에서 그렇게 중요한가?'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금융 규제 기관은 2018년 2월 20일 널리 퍼진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단속을 위해 한 달 전에 위협으로부터 후퇴하는 "정상적인"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최근 발표에서 비트코인 세계가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것은 

2018년 1월의 급격한 침체가 한국 정부의 이전 반(反) 비트코인 발언에 의해 부분적

으로 초래된 것으로 생각되는 것처럼 최근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초래했을지도 모릅니다.


( 더보기 : 한국 암호화폐 규제로 인한 두려움으로 비트 코인 가격 충돌 )



▲ 이미지 출처 : Credit: FlyerDiaries.com  https://bit.ly/2OGmTr8



물론 디지털 화폐 가격은 변동이 심하기로 악명이 높으며, 이러한 상승과 최근의 

하락은 여러 가지 다른 원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국제 

암호화폐 시세 및 가격 변동에 있어 더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큰 시장


비트코인 가격은 왜 한국에서 그렇게 중요한가를 알있는 영국

BBC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비트코인 

거래 시장입니다. 이 작은 나라는 12개 이상의 디지털 화폐 거래소가 있으며, 그 수요는 

매우 높아서 때때로 디지털 통화는 다른 나라의 가격보다 30%나 높은 프리미엄으로 

거래됩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모두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의 디지털 통화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했음을 지적합니다.



▲ 이미지 출처 : Marco Verch https://bit.ly/2uJALYL



이 같은 돌발행동에 대해 한국 정부는 '비합리' 이라는 꼬리표까지 달았습니다. 

최근 정부가 개입해 모든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겠다고 위협하고 일부 거래도 

중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 및 IT 관련 링크


전국의 강력한 IT 인프라에 의해 한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깊은 유대가 강화되어 불과 

3개월 만에 암호화폐 앱 사용자 수가 14배 증가합니다. 동시에, 최근 몇 년간 경기 둔화와 

실업률 상승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

켰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에게, 그러한 방법들 중 하나는 암호화폐 투자입니다.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이 암호화폐 공간에 얼마나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는지를 

고려할 때, 정부가 과감한 조치를 취할 때 더 넓은 세계가 주목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한국의 투자 손실은 사실상 모든 다른 디지털 통화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시세와 가격에도 반드시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초기 코인 제공(ICO)에 대한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는 추측이 많으며, 이 기사는 

인베스토페디어 또는 작성자가 암호화폐나 기타 ICO에 투자하라고 권고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개인의 상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재정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인베스토페디아는 여기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 또는 적시성에 대해 어떠한 표현이나 

보증도 하지 않습니다. 이 기사가 작성된 날짜로, 저자는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BY NATHAN REIFF




▼ 기사 원문 출처 : 

Investopedia


https://www.investopedia.com/news/why-south-korea-so-important-bitcoin-prices/




Posted by Bruce_7 :



ICT 트렌드로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방향



ICT 트렌드로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방향이란 주제로 지난 1월 31일 정부에서

주도하는 '범정부 가상통화TF' 에서 ICO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결과는 암호화폐 발행 프로젝트의 ICO(Initial Coin Offering)를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기존 국내 ICO 금지로 인해 대부분의 프로젝트 팀은 해외에서 법인체를 세워 ICO를 

진행합니다.


정부에서 조사한 이런 프로젝트 기업 22곳 중 13곳의 응답을 근거로 했으며, 결과상 법인의

자본금과 실제 임직원 수가 적고 모금된 금액의 활용이 불명확하다는 점을 집어 ICO 

금지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실제 모금을 통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서비스를 개시하는

사례가 너무 미비하고 플랫폼 개발 중인 단계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ICO를 완료한 

기업의 암호화페 대부분은 현재 큰 폭으로 하락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규제를 단편적으로 펼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ICT 트렌드로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방향이란 주제로 지금의 ICT를 검색하면 산업혁명이 

빠지질 않습니다. 그만큼 시대는 앞서 있고 사회가 크게 변하하는 시점에 와 있다는

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큰 요소인 loT, 로보틱스(Robotics), 인공지능, 3D 프린팅, AR/VR 

등을 통해 생산과 유통 그리고 그로 인한 사용자의 접근 모든 것이 변합니다.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되고 노동의 구조가 재편되며 가치 판단의 시점이 달라집니다. 결국 삶이 

변화하게 됩니다. 이것은 정말 바로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이런 큰 사회의 변환점에서 블록체인은 권력의 재편을 가능하게 합니다. 실제 시스템상

으로 구현이 가능하며 검증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투자자 입장에서 손실을 우려해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에서 막아 버리고 쇄국정책을 펼치기에는 말도 안된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 입니다. 이런 아쉬운 규제에 반발하듯 지속적으로 성장하던 우리나라의 ICT 경기 전망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추세였습니다. 그래서 일까. 이번년도 1 월 17일부터 ICT 규제샌드박스 

제도가 시행됩니다. 지난해부터 진행이 됐어야 했는데 그나마 약간의 숨통은 열 어주는 것입니다. 


해당 제도는 정말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한 해 별도 신청을 받고 규제 적용을 4년 동안 

면제하고 시험/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실증 규제특례, 임시허가, 신속처리, 

일괄처리 등으로 신청이 구분되며 프로젝트가 규제를 통해 막혀 시행이 불가능하거나 법령 

근거가 없어 모호하거나 법령 적용 여부 등의 확인이 필요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가능성 타진이 

규제샌 드박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산업 상태와 흐름


ICT 트렌드로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방향이란 주제로 지난 해의 블록체인 산업은 급격하게 

이슈화됨과 동시에 시장에서는 성숙도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주목받는 것과 동시에 

성숙도를 보여주기에는 기술의 성장이 그렇게 빠르지 못했습니다. 대개는 블록체인의 이슈와 

더불어 빠르게 산업에 확산되지 못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고 있습니다. 먼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사례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세상의 구조를 재편한다는 기대감을 주고 

있지만 실제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사례가 전무 하다는 것입니다. 


또 기술적으로 아직 성숙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의 처리속도, 

확장성,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등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또한 투자자는 블록체인이 신기술

이며 모든 시스템의 전부였다고 인지했던 것도 문제입니다. 더불어 정부의 규제에 따른 

프로젝트 진행 미흡이 현재까지 블록체인 산업 확산에 있어 실패의 이유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산업 속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정부가 지향하는 지점이 같은 부분은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의 확산입니다. 


그렇기에 정부는 조심스러운 규제의 움직임과 동시에 가능성 는 생활체감형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의 규모도 18년도 6개의 사업에서 2019년도에는 12개의 

사업으로 확장했습니다. 지원 사업도 부동산거래, 축산물 이력 관리, 개인 통관, 온라인 투표, 

해운 물류, 국가 간 문서유통, 매물거래 이력 등 가능한 사업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점을 조금만 바꿔 생각해보면 당연하게 꼭 들어맞게 적용이 가능한 퍼즐만 시도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무수히 잠재된 가능성은 배제하고 다른 국가 등에서 이미 시도하고 

활성화에 성공한 사례만을 가져와 진행한 다는 것입니다.

 




국가차원에서 위험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규제된 블록체인 사업은 혁신성을 확보하기 

힘듭니다. 기존의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는 금융권 시스템에서 조금씩 사용되거나 혁신적인 

그림을 통해 도 전하는 스타트업들의 중심에서 정부 및지자체,대기업 등으로 판도가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규제를 통해 도전자들의 성장을 막고 큰 손들의 주도 하에 생태계가 잠식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지는 시스템은 금융 경제 요소가 크게 내재된 분야이지만 큰 철학적 

그림은 기존의 국가, 기업들이 독점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재구성, 실현 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러 제한적인 요소를 통해 자본주의 구조를 답습하는 형태라면 탈중앙화 시스템은 

불필요하여 기존의 중앙화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국내의 

블록체인 산업을 위해 정부는 규제도 필요하겠지만 이로운 모습으로 대체 시스템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인큐베이팅해 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블록체인 시스템 

자체는 국가라는 장치의 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필요에 따라 해외 자본 유치, 연구기관과의 

연결, 기존 산업 시스템에서의 확장성 유도 등을 해줄 수 있다면 세계적으로 앞선 대체 

시스템이 만들어지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ICT 전망과 블록체인의 시사점


ICT 트렌드로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방향을 주제로 우리는 이미 블록체인 기술이 만능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프로젝트가 존재했고 ICOS 성공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도 

있으며 그냥 그렇게 사라진 프로젝트도 존재합니다. 현재의 공통적인 결론은 ICO를 성공했든 

아니든 가격이 떨어졌고 프로젝트의 가치가 없다 혹은 낮다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로젝트 팀들이 ICO 이후에 개발을 하지 않아서 그렇거나 혹은 애초에 보이는 것도 없이 

설계만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라 그렇다는 의견으로 현재의 결과를 대변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로젝트가 개발되어 동작하거나 설계를 구현해 동작을 시키더라도 

과는 비슷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이유로는 대부분의 프로젝트 소스코드가 비슷합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오래된 구조고 새로운 구조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화두가 되고 있지만 기존의 성공적인 구조를 복사해 쓰는 것으로도 대부분의 

프로젝트 팀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좀 더 넓게 생각해 차별점을 두자면 기존의 산업 분야에서의 

다른 점입니다. 답습된 시스템의 구조자체에 문제가 있으며 기존 중앙서버 시스템과 대체하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앞서 있고 혁신적인 제안이냐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블록체인이 적용 된 사업이 기존 대비 코인(Coin)만이 차별점이라면 그냥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기존의 평행선 상에서 존재하는 그림을 넘어서 새로운 창안은 그 가치가 

명백히 다릅니다. 최근 말로만 들리던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인 5G의 상용화가 임박했음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5G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인지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 

LTE만으로 만족할 것 같거나 통신료 상승, 모바일 기기 변경 등의 우려만 말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기술적으로 기존 LTE 대비 5G는 최대 20배가 빠르며 체감되는 속도는 100배 이상입니다. 

이 통신 기술을 통해 초당 기가바이트의 자료가 송 · 수신 되며 산업, 운송, 생활 등에 쓰이는 

센서 네트워크는 엄청난 고도화를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고 문제가 종종 들리는 자율주행 

머신 콘트롤의 정확도가 높아져 실제 자 율주행 운송수단의 상용화를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초고 속, 초저지연의 통신 기술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AR/VR 등의 실감형 미디어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로봇과 인공지능을 통해 제조, 서비스, 지능형 업무 자동화, 무인 매장 등이 

오차 없이 수행되는 그림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꼭 5G라는 통신기술 뿐만은 아닙니다. 차세대 디바이스에도 변화의 바람이 

어오고 있습니다. 기존 가상세계와의 연결점인 스마트폰의 한계가 명확했으며 이제는 시장의 

포화로 삼성, LG, 애플 등 기업들의 성장은 점점 더디거나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곧 접히는 폴더블 

폰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기업을 시작으로 여러 기업에서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이상 꽉 막힌 네모난 기기 상에서 네모난 프로그램을 눌러 운영하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은 저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아이폰이 원활한 동작으로 터치 

UI의 아이폰을 제안했다면 이제는 증강현 실에서의 UI나 음성만으로 기능의 조작을 완만하게 하는 

시점이 도래했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미 매직리프나 MS, 애플, 삼성 등이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0년 다른 차원의 대체 시스템 제안과 독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시스템은 기존의 구조를 벗어던지고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롭게 재편되는 생산구조, 

즉 노동구조에 대해 각 참여자가 권한을 가질 수 있다고 하여 기술적으로는 기존의 높은 관리비와 

정보 의 독식, 변조, 해킹등 취약한 부분을 재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시장에서 

단순히 코인이 들어가 수익이 기대되는 프로젝트 보다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산업의 모습 속에서 

대체되거나 새로운 한 축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변화를 직시하고 그 바람과 함께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탄생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제안과 민간, 정부, 기관 등의 관심을 통해 곧 도래할 변화를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은 그 변화 속에서 커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시스템으로 하여금 

세계적으로 부상할 수 있을만한 경 쟁력을 키워야만 합니다. 그랬을 때 혹자들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블록체인 속에서 더욱 부흥해 미래의 기술로 진정 우뚝 설 것 이라는 확신을 

해봅니다.


글_황병대




▼ 내용 출처 :

미래를 앞서가는 인사이트 매거진 블록체인타임즈




▼ 블록체인타임즈 Blockchain Times



 

Posted by Bruce_7 :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4차 산업 핵심기술 금융권 확산 지원



▲ 이미지 출처 : 경기일보 https://bit.ly/2COHCEE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4차 산업 핵심기술 금융권 확산 지원 뉴스로

금융감독원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의 

금융권 확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8년 8월 9일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전자금융업자, 금융회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IT · 핀테크 감독검사 업무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미지 출처 : WIKITREE https://bit.ly/2Uek6eK



설명회에서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단장은 "IT와 핀테크 분야의 자율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을 경영혁신의 원년으로 삼겠다" 며 "이 해에는 IT · 핀테크 

분야의 자율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관련된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권으로 확산시키는 감독 역량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4차 산업 핵심기술 금융권 확산 지원 외에도 전자금융거래 인증수단 

선택도 확대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생체인증, QR코드, 문자메시지, 

블록체인 등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인증수단을 금융거래에도 폭넓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https://bit.ly/2HTmBwK



또한 전자금융거래약관에도 사고 조사 기간을 명시하고, 조사 진행 상황을 통보해야 할 

의무도 반영하도록 개선안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브리핑에서 논의된 내용과 제안을 적극 검토하며 향후 IT와 핀테크 

감독검사의 방향을 계속 반영할 방침입니다.  CIO / CISO 간담회, 금융정보보호협의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금융회사 목소리를 경청하고 IT 감독 · 점검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기사 원문 출처 : 

블록체인 타임즈 & 경기일보


https://bctimes.co.kr/blockchainNews/?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c6ImtleXdvcmQiO3M6MTU6Iuq4iOycteqwkOuPheybkCI7fQ%3D%3D&bmode=view&idx=1066699&t=board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452358



Posted by Bruce_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