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IMF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YTN IMF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뉴스로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유지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YTN뉴스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https://bit.ly/2VxK0qL



IMF는 지난 4월 세계 경제전망 자료를 발표하면서 올해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올해 2.6%, 내년엔 2.8%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IMF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9%에서 2.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3.3%로 지난해 10월 전망치보다 0.4%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역긴장의 단점 위험과 이탈리아 재정위기, 예상보다 빠른 시장 내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을 감안할 때, IMF는 세계경제 전망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YTN IMF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뉴스로

미국 경제는 올해 2.3% 성장해 지난해 10월 전망치보다 0.2% 포인트 하락했고, 

유로존은 0.6% 하락한 1.3% 성장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중국과 일본은 0.1%포인트 성장해 성장률이 6.3%, IMF에 따르면 1.0%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아시아 4위 경제대국인 한국은 반도체 냉각 수요에 따라 핵심 경제동력인 

반도체 수출이 2018년 12월부터 석 달 연속 감소하면서 뚜렷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급속한 고령화와 기업 구조조정의 장기화에 직면한 가운데 고용과 생산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President of Russia https://bit.ly/2LtDQ67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세계 무역의 둔화에 따라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 전망을 

2.6%로 하향 조정한 이유입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2019년 전망을 당초 전망치인 2.3%보다 

낮은 2.1%로 제시했습니다.




원문 / 내용 / 이미지 출처


YTN NEWS 

IMF, 올해 한국 성장률 2.6% 전망 유지

https://www.ytn.co.kr/_ln/0102_201904100011279676





Posted by Bruce_7 :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22곳 선정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22곳 선정 뉴스로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 등 

22곳이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안을 의결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YTN 뉴스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22곳 선정 https://bit.ly/2VAzzmk  



사업 유형별로 보면 도시 중심지의 상권을 활성화하는 '중심시가지'형에는 

서울 금천구과 광주 남구, 경기 평택시, 충남 공주시, 전남 순천시, 경북 문경시, 

경남 밀양시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주거지와 골목상권이 혼재된 지역을 활성화하는 '일반근린형'은 부산 수영구와 

경기 고양시, 충북 음성군, 전남 여수시, 전남 구례군, 경북 고령군 등 6곳입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쇠퇴하는 지역의 산업기반을 되살리거나 주차장 등 생활 

SOC를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정부는 뉴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22곳에 2023년까지 1조 4천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혁신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밀착형 생활SOC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 원문 / 내용 / 이미지 출처 :


YTN 뉴스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22곳 선정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EPbNW8IE76s





Posted by Bruce_7 :



삼성전자 실적발표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4분기 영업이익


고개숙인 삼성··· 상반기 반도체 업계 '먹구름'





삼성전자 실적발표 -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4분기 영업이익 뉴스로 

삼성전자의 지난 4분기 잠정 영업 이익이 10조원대로 꺾였습니다. 7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앞으로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 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TV "설마 했는데"...삼성전자,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https://bit.ly/2WJbn0U



2019년 상반기까지는 저조한 성적이 예상됩니다. 

삼성전자가 1월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0조 8천억원 입니다. 이는 지난

7분기 동안 최저치로 증권사 전망치인 13조원에도 못미치는 '어닝쇼크' 수준입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7% 감소하였고,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전분기 보다는 무려 38.5% 가량이나 줄었습니다.





삼성전자 실적발표 -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4분기 영업이익 뉴스로

전문가들은 지난 2년 동안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끝나면서 글로벌 시장의 가격하락과

수요부진이 4분기 실적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실적발표를

앞두고있는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에게서 줄줄이 하향 실적을 예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증권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전분기보다 약 17% 줄어든 

5조 3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LG디스플레이는 연간 기준으로 

영업 적자를 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2019년 부터 5G 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상용화

되고,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공급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반등의 여지를 주고 있습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원은 '5G라는 큰 변화, 표준화 및 사용화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될 

것이고 하반기에는 5G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올 수 있고, 2020년에는 '폴더블폰' 관련

해서도 물량 자체가 의미 있게 올라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숫자는 바로 올라가지 못하더라도 주가는 선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폰 100만대를 우선 출시하는점과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자동차와 같은 전장 사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점을 미뤄볼때, 

올 하반기부터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송민화 기자 - 




▼ 원문 / 내용 / 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TV


"설마 했는데"...삼성전자, 반도체 부진에 '어닝쇼크' / 한국경제TV

https://www.youtube.com/watch?v=1uuRXCKoK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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