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사기 - 기적의 가상화폐 코인업 대표 구속





가상화폐 발행 등을 내세워 투자사기를 벌인 의혹을 받는 코인업 대표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업체가 끌어모은 투자금 수천억 원은 대부분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가상화폐 사기 - 기적의 가상화폐 코인업 대표 구속 뉴스로

서울 수서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코인업 대표 강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가상화폐 사기 - 기적의 가상화폐 코인업 대표 구속 뉴스로

코인업은 "1천만 원을 투자하면 두만에 5배로 돌려준다"는 등의 문구로 

투자자들을 현혹시켰습니다.





법원은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강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코인업은 지난해부터 상가 임대사업과 함께 가상화폐를 발행해 상장

하겠다며 돈을 끌어모았습니다. 이를 국내 쇼핑몰은 물론 중국과 피지 등에서 

돈처럼 쓸 수 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코인업 대표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찍은 합성사진을 올리거나, 대규모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코인업으로 만든 가상화폐가 곧 상장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업체의 수익은 없었고 일부 나눠준 배당금 역시 다른 투자자들의 

돈이었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본 사람만 수천 명, 피해 금액은 수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업체를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보니, 투자금도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핵심인물인 강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피해 규모와 투자금의 

행방을 조사하고, 업체의 상위 직급자들도 입건할 방침입니다.




 뉴스 내용 참고 :


YTN 뉴스

투자사기 '코인업' 대표 구속...수천억 어디로?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nWUU8NgMJ9M


이미지 출처 : 

https://bit.ly/2UlmSPx




Posted by Bruce_7 :



캐나다에서 난리난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소 대표 사망사건



캐나다에서 난리난 가상화폐 거래소 - 거래소 대표 사망사건 뉴스로

캐나다에서 날리난 가상화폐 거래소의 대표가 갑자기 숨지면서, 거래소에서 

보관하던 160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유통이 불가능해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s://bit.ly/2Uft0c2



캐나다와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콰드리거' 의 

대표인 30살 제럴드 코튼은 지난해 12월 인도 여행 중 크론병 합병증으로 

갑자기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제럴드 코튼은 해커들로부터 자신의 암호화폐를 보호하기 위해 콜드 지갑

(Cold Wallet)이라는 오프라인 계정 계좌에 가상화폐 6천200억 원 정도를 보관

했습니다. 이 계정은 코튼만이 계좌에 접속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알고 있을 뿐, 

이 계좌를 열수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날리난 가상화폐 거래소의 대표가 갑자기 숨지면서,

거래소는 해커를 고용해 비밀 계좌를 열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에 대한 환불 방법을 찾기 위해 법원에 채권자 보호 청구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캐나다 현지 언론들은 투자자에 대한 보호가 취약한 암호화폐 

시장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지적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s://bit.ly/2Uft0c2




Posted by Bruce_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