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해킹

책임지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 Bithumb 해킹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빗썸 해킹 - 책임지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 Bithumb 해킹 뉴스로

암호화폐 세계는 여전히 해커들에게는 천국입니다. 전 세계의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이 목표입니다.  조금 전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자이프가 

해킹을 당했고, 해커들은 6천만 달러가 넘는 암호화폐를 훔쳤습니다. 한국의 

사이버 범죄자들은 모두 다양한 거래소에 대한 14건의 해킹 공격의 배후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수억 달러 상당의 가상화폐를 훔친 배후입니다. 

북한 해커들은 이제 개인 투자자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flickr https://bit.ly/2VtbEV6



또 다른 해킹 사건은 빗썸 고객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고객인 박씨는 

2017년 11월 30일 자신의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주장하며 빗썸 거래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녀는 빗썸이 해커들에게 355,000달러 정도인 

약 4억 원의 자금을 훔칠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고 주장합니다.


클라이언트에 따르면, 빗썸은 보안 조치가 부족해서 해커들이 계정을 해킹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커는 박 씨의 계좌에서 몇 센트를 제외한 모든 자금을 

빼냈습니다. 해커는 불과 몇 시간 동안 박씨의 계정에 접속할 수 있었지만, 해커들

에게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해커들은 박씨의 현금 보유를 위해 이더리움을

산다음 이더리움 지갑으로 분리해 옮겼습니다. 해킹이 끝날 무렵, 박씨는 

121원(11센트) 상당의 이더리움이 남겼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전자신문 etnews http://www.etnews.com/20190330000013



거래소 해킹,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요?


빗썸 해킹 - 책임지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 Bithumb 해킹 뉴스로

박씨는 망연자실했고, 서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해커들이 빗썸 계정에 쉽게 접속할수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거래소의 서비스가 

다른 금융서비스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유사한 보안 조치를 적용하고 

해킹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지만 빗썸 측은 전자금융업, 금융회사, 

전자금융관련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배상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빗썸  https://www.bithumb.com/



결국 법원은 거래소의 편을 들어 해킹 관련 혐의를 모두 면제 해주었습니다. 

법원은 금융회사가 아니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판사는 빗썸이 자신의 계좌에서 

발생한 거래를 알리는 10개의 SMS 메시지를 보내면서 신탁 업무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가 주로 투기 수단으로 쓰이는 만큼 전자 결제 

수단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거래소는 6개월 전 3천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도난당한 해킹사건 

이후, 투자자들에게 보상을 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빗썸  https://www.bithumb.com/



몇 달 전 투자자들에게 변상금을 지급했는데도, 박씨는 손해를 보는 것을 두려워

하는 투자자들에게 끔찍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돈을 빼앗기면 법적으로 안전이 

크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거래소에 돈을 보관하지 말고 보유 

자산을 지갑으로 옮겨야 합니다.




내용/원문 출처

  TOSHI TIMES

https://toshitimes.com/cryptocurrency-exchange-bithumb-hacked-but-not-responsible/





Posted by Bruce_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