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Decentraland ]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Decentraland는 유저들이 소유하고

만들어가는 블록체인 기반 분권화된 가상현실 플랫폼 입니다. 디센트럴랜드에 구현되는

가상현실 3차원 공간에서 유저들은 디센트럴랜드의 토지인 랜드(LAND)를 구매하고,

랜드(LAND) 위에서 게임, 광고 등의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경험을 다른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에 대한 보상으로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Decentraland의 목표는 유저(가상주민)들이

자산을 소유한 가상 세계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가상현실로 불리우는 VR 산업은 상당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을 예상되는 전망 있는 분야이지만,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유저들은 사용 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 있으며, 이용에 따른 대가가 공정하게

유저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디센트럴랜드는 플랫폼은 초기 랜드 구매부터 플랫폼의 중장기 목표인 인프라

구축까지 모든 콘텐츠를 유저가 직접 만들어나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보상을 받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가상 세계 내부의 인플라 및 거버넌스가 완전히 분권화되어

현존하는 기업의 통제를 벗어난 하나의 거대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디센트럴랜드는 이더리움(Ethereum) 및 인터플래닛터리 파일 시스템(IneterPlanetary

File System)과 같은 도구와 플랫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흥미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설계된 디센트럴랜드의 로드맵

 

 

1. 디센트럴랜드의 흥미로운 세계관과 핵심 기능인 토지(LAND)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Decentraland 가상현실 세계의 시작 지점은

석기 시대부터입니다. 세계를 직접 구축한다는 콘셉트에 맞게 석기, 청동기를 거쳐 철기, 실리콘

시대까지의 이행을 목표로 플랫폼이 구축되었습니다. 디센트럴랜드는 지난해 8월 ICO에서

35초만에 만 명의 투자자로부터 목표금액인 270억 원을 모으며 관심을 받았고, 작년 12월에는

처음으로 디센트럴랜드 내 토지인 LAND에 대한 1차 Auction(경매)을 실시하였습니다.

 

디센트럴랜드를 구성하는 토지인 LAND는 NFT(Non-fungible Tokens, 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표시되며 고양이 키우기 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크립토 키티와 같이 고유한 디지털 자산으로

분류되어 구먀 및 거래가 가능합니다.  크립토 키티가 자신의 고양이를 키워 다른 유저와 거래할

수 있는 것처럼, 디센트럴랜드의 토지 LAND도 가상공간에 대한 소유권이 구매 유저에게 부여됩니다.

 

 

▲ 디센트럴랜드의 토지인 LAND를 구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

 

 

NFT는 소유권이 있는 고유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이에 대한 수익을

소유자에게 온전하게 돌려줌으로써 대중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대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를 불러

왔습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던 디센트럴랜드의 1차 토지 LAND

Auctio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339억원 규모의 1차 경매, 12월 10일부터 시작된 2차 LAND Auction

 

1차 경매에서는 3,000명 이상의 유저가 참가했으며, LAND 당 평균 3651 MANA의 매각가 경매가

이루어 졌습니다. 또한 디센트럴랜드는 1차 경매 당시 경매에 쓰이는 MANA를 소각한다고 사전에

공지하였습니다. 1차 경매 이후 토지 경매에 쓰인 161,483,050 MANA는 소각되어 유통량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또한 작년 1차 경매 당시 거래된 땅들의 가격은 현재 10배 정도 오른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며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디센트럴랜드의 토지 LAND 전경

 

 

1차 경매에서 팔리지 않은 9,331 LAND는 2차 경매로 이워되었고, 디센트럴랜드 커뮤니티에서

이뤄진 투표에 따라서 지난 12월 10일, 2차 LAND Auction이 시작 되었습니다.

 

2차 LAND Auction(경매)는 1차 경매와 달리 Dutch Auction(더치 옥션)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반적인 경매 방식은 가격을 쌓아 올리며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최종적으로 낙찰되지만,

더치 옥션의 경우 가격이 순차적으로 낮아지며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주문을 넣어

토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LAND를 선택하고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주문을

넣으면 LAND를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남은 LAND에 대한 경매가 종료된 이후부터는 개인간

거래를 통해서만 LAND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 2차 경매를 진행하여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디센트럴랜드

 

 

3. 대형 파트너십과 향후 전망

 

디센트럴랜드는 2차 경매를 시작하며 다양한 파트너십을 체결해 긍정적인 전망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1차 경매에서는 디센트럴랜드의 자체 토큰인 MANA만이 경매에서 사용되는

토큰이었지만, 2차 경매에서는 바이낸스의 거래소 토큰인 BNB, 그 외에도 ELF, ZIL, SNT, KNC 등

다양한 암호화폐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또한 금융 기업투자 전문 기업인 Digital Currency Group(DCG)은 Metaverse Ventures를 설립해

디센트럴랜드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건물 건설 및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글 디센트럴랜드 -

 

 

 

▼ 디센트럴랜드 홈페이지

https://decentraland.org/kr

 

 

 

▼ 내용 출처 :


미래를 앞서가는 인사이트 매거진 블록체인타임즈

 

 


▼ 블록체인타임즈 Blockchain Times

https://bctimes.co.kr/

 


 

 

  

 

 

Posted by Bruce_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