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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명 기관 투자자들과 함께한 Chain Us Meet-Up ]

체이너스(Chainers)는 지난 12월 14일 금요일 19시 잼투고에서 세 번째

국내 유명 기관 투자자들과 함께한 Chain Us Meet-Up 체인어스(Chain Us)

밋업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밋업에서 BCI, BLOCKCHAIN i, NEXUS ONE 등

한국의 리딩 블록체인 분야 전문 투자기관들과 함께 생생한 투자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이오스(DAIOS), 마하(MACH),

엑스바(EXVA), 그래비티(Grabity) 등의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소개 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블록체인밸리 체인어스 밋업 기사 https://bit.ly/2sXK2v8

다이오스(DAIOS)의 황병대 CTO는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은 Google, Amazon, IBM, MS 등의

IT 공룡이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서두를 뗏습니다. DAIOS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만들어 이들에게 도전을 한다고 프로젝트를 소개하였습니다. 대형 플랫폼이

세상의 데이터를 독점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지배하였다면, DAIOS는 블록체인 상에

데이터를 두어 참여자가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이것을 활용한 인공지능 개발을 꿈꾸고 있습니다.

DAIOS는 현재 프로젝트의 가속화를 위해 세일즈와 글로벌 상장을 진행중에 있으며 MACH P2P

자산 거래소뿐만 아니라 여러 dApp 파트너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마하(MACH)의 최세준 대표는 MACH P2P 자산 거래소는 회원들의 모든 자산, 즉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자산, 그리고 중고 물품과 같은 현물 자산까지 암호화폐 및 현금 등으로 거래가 가능한

P2P 거래소라고 소개하였습니다. MACH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체인비(https://www.chainb.io/)

에서 19일 IEO를 시작한다고 말하며 MACH 거래소를 이용하면 MACH 코인의 가치 역시

올라가는 MACH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습니다.

엑스바(EXVA)는 블록체인을 통한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엑스바의 민재승 이사는

"기존에 핀테크에서 사용 중인 QR코드와 전통적인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한 인터페이스로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블록체인으로 시스템을 구성해 중간단계를 생략함으로써 판매자는 적은 유지

비용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유저들은 편리하고 익숙한 접근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함으로

결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복수의 업체들과 협업 중에 

있다" 고 밝혔습니다.

그래비티(Grabity)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의 근본적인 속도와 용량 문제를 극복하고 사용성을 높여서

스마트폰과 일반 PC에서도 참여하고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 입니다. 이번 국내 유명 기관

투자자들과 함께한 Chain Us Meet-Up 에서는 그래비티의 전호은 CMO가 팀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위주로 발표했습니다. 초기 팀이 빌딩하는 과정부터 운영비를 충당하고 경험을 쌓기 위한

아웃소싱 이야기, 블록체인 프로젝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블록배틀에서 40여개 팀과 경쟁해

우승하고 지금에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국내 유명 기관 투자자들과 함께한 Chain Us Meet-Up 체이너스(Chainers)의 관계자는 2019년에도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토론의 깊이는 더해가는, 한 단계 격상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밋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글 · 사진 정해용 -

▼ 내용 출처 :

미래를 앞서가는 인사이트 매거진 블록체인타임즈

▼ 블록체인타임즈 Blockchain Times

[ 블록체인 프로젝트 ContentBox / 음원 저작권 보호 플랫폼 ]

SPECIAL ISSUE

팟캐스트×블록체인 / 음원×블록체인

지난번 SPECIAL ISSUE에 이어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ContentBox / 음원 저작권 보호 플랫폼" 입니다.

▲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https://bit.ly/2Wr9XsO

1.  콘텐츠 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ContentBox

팟캐스트 플랫폼 캐스트박스(Castbox)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 ContentBox를

출시하였습니다. 캐스트박스 CEO인 Wang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저작권 침해와

불법 복제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들의 발생으로부터 콘텐츠박스의 개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캐스트박스는 Googlg Play에서 선정한 Top Trending App, Most Entertaning of Best

Apps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플랫폼 입니다. 특히 분산형 디지털 콘텐츠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캐스트박스의 독점 기술에는

인-오디오 심층 검색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연 언어 처리(NLP) 및 기계학습으로는

큐레이션 된 팟캐스트가 있습니다.  콘텐츠박스는 기존에 있던 캐스트박스의 리버스

ICO 입니다. 콘텐츠박스의 기본 생태계 3가지는 공유된 콘텐츠 연합 구축, 공유된

유저연합 구축, 통일된 지불 시스템 입니다.

▲ 이미지 출처: Vimeo Content Box-Logo Concept https://vimeo.com/47199607

175개국 1,6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캐스트박스는 ZhenFund, SIG China 및 IDG와

같은 벤처 캐피털 회사로부터 약 3천만 달러를 투자받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콘텐츠 박스를

통해 공유 콘텐츠 풀, 공유 사용자 풀 및 통일된 지불 시스템을 활용해 팟캐스트 업계를

탈중앙화 시킴으로써 대기업에 의해 제어될 수 없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미지 출처: 뮤지코인 https://www.musicoin.co 

2. 복잡한 음원 저작권을 보호하는 새로운 플랫폼

SK텔레콤은 2018년 초 SM엔터테인먼트 · JYP엔터테인먼트 ·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을잡고

새로운 음악 플랫폼 사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의 자회사 아이리버가 기획사

3곳의 음원을 유통하는 계약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엑소 · 트와이스 · 방탄소년단 등의

음원을 아이리버가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음원 저작권 보호와 거래 기록

투명화 등에 활용하는 음원 저작권 보호 플랫폼 방안을 검토 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악 플랫폼

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블록 안에 저작권을 표기해 쉽게 관리하고, 이를 통해 

투명하게 수익을 배분하거나, 블록 내 정보를 변조할 수 없는 특징을 활용해 불법 복제를 방지하는

데 주로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 이미지 출처: 뮤지코인 https://www.musicoin.co 

블록체인 기반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뮤지코인이 실제 운영 중 입니다. 뮤지션이 직접 독점적

으로 음원을 배포하고, 암호화폐인 뮤지코인의 채굴은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채굴자가 갖게 

됩니다.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하면 이 수익은 저작권자 · 가수 · 연주자 등에게 일정 비율로

돌아가게 됩니다.

- 글 디센트레 편집부 -

▶ 내용 출처:

블록체인 전문가그룹 디센트레 - 매거진 디센트레

(Global Blockchain Expert Group 디센트레)

http://www.decentre.net

[ 블록체인, 창작자와 소비자의 새로운 만남 - KT의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

SPECIAL ISSUE

1. 블록체인, 창작자와 소비자의 새로운 만남

블록체인, 창작자와 소비자의 새로운 만남 KT의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글 중

블록체인, 창작자와 소비자의 새로운 만남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과거 거래 기록 같은

정보를 모든 블록에 기재해 많은 사람이 분산, 보관하는것 입니다.  정보를 수정하거나 

특정한 계약 내용을 실현하려면 모든 블록이 체인처럼 계속이어져야 합니다. 그때문에

 해킹이나 정보를 몰래 바꾸는 등의 문제들이 애초에 보완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소비하는 음악, 책, 영화 등의 문화 콘텐츠와

연결된다면?  온라인 저작권 문제부터 창작자에게 합리적인 수익을 분배해주는

시스템까지 그 순기능은 무궁무진합니다.

▲ 이미지 출처: 보안뉴스 KT, 총 상금 3억원 규모 '웹소설 공모전' 개최 https://bit.ly/2MFFvXa 

2. KT의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KT가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www.blice.co.kr)'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블라이스는 웹소설 작가들이 직접 사이트에 자신의 작품을 올려 등록, 판매하는

플랫폼 입니다.  2018년 6월 18일 작가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8년 7월부터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이 연재 중입니다. 

블라이스 플랫폼의 핵심은 바로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었다는 점입니다.  작품 데이터베이스

(Data base), 구매내역과 같은 플랫폼 내 주요 정보를 KT에서 자체 개발한 'KT 블록체인' 으로

저장해 작가와 이용자의 정보를 보호합니다.  KT는 블라이스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이 더욱

발전하게 되면 소설 원본이 저장돼 작품간 표절을 체크할 수 있으며, 작품 단위의 펀딩

시스템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KT, 블록체인 가미된 웹소설 플랫폼 출시 https://bit.ly/2BcM0fL

KT 콘텐츠플랫폼담당 전대진 상무는 "작가들에게는 독자들과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집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독자들에게는 양질의 작품이 가득한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KT는 1인 

창작자들이 블라이스에 와서 많은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 글 디센트레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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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가그룹 디센트레 - 매거진 디센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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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통화청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 중국 기업명에 '블록체인' 사용 급증 ]

블록체인 글로벌 트렌드 2

지난번 트렌드 소개에 이은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글로벌 트렌드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내용은 "홍콩 통화청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 중국 기업명에

'블록체인' 사용 급증" 입니다.

▲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https://bit.ly/2SdwN7Q

1. 홍콩 통화청, '무역 금융 개선'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홍콩의 중앙은행 격인 홍콩통화청(HKMA)과 평안그룹(Ping An Group) 및 21개 은행이

협력 개발한 블록체인 무역 금융 플랫폼이 2018년 9월 출시되었습니다. 홍콩 통화청과

중국 평안그룹은 무역 금융을 개선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는 국가 기관이 참여한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무역 금융 거래의 문서작업, 비용,

소요시간, 보안 위험 등을 대폭 줄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14일 가량 소요되던 거래를 하루 내 처리하며, 거래 및 참여자 유효 여부를 자동으로

검토해 거래 투명성도 높였습니다.  평안그룹의 부회장 제시카 탠(Jessica Tan)은 

"무역금융 개선을 위해 규제기관이 앞장서서 은행의 협력을 이끌어낸 최초의 사례"

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flickr https://bit.ly/2sP3B95

2. 중국 기업명에 '블록체인' 사용 6배 급증

중국 당국이 블록체인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을 내놓는 가운데 중국 기업명에 '블록체인'

이 포함된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등록한 중국기업 중 명칭에 '블록체인' 이 포함된 사례는 3,078건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보다 6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작년에는 555개 기업이 '블록체인' 을 업체명으로 사용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817개 기업이,

영국은 335개 기업이 업체명에 '블록체인' 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인용한 데이터 공급업체 치신닷컴(Qixin.com)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중국에 등록된

블록체인 기업은 4,000곳 이상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내용 출처:

블록체인 전문가그룹 디센트레 - 매거진 디센트레

(Global Blockchain Expert Group 디센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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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ck72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BitMax.io 글로벌2위 거래소와 제휴 발표 ]

- 글로벌 커뮤니티 구축을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Block72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BitMax.io 글로벌2위 거래소와 제휴 발표 배용으로

2019 년 1월 25일 Blockchain 투자 기금인 GBIC의 컨설팅 자회사 Block72가 제 3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BitMax.io와의 제휴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보다 높은 시너지 효과를 원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더 많은 블록 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 할 것입니다.

▲ 이미지 출처 : Block72 홈페이지 https://block72.io/

Block72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팀은 서울, 뉴욕 및 상하이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각 지역의 마케팅, 홍보 및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프로젝트가 자본을

확보하고 각각 분산된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해

왔습니다. 블록체인 외에도 전통적인 기술산업 전반에 걸쳐 커져가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BitMax Exchange 홈페이지 https://bitmax.io/#/home

BitMax.io는 전 세계 소규모 투자자 및 기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3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입니다.  월스트리트 베테랑 그룹에 의해 설립 된 BitMax.io는, 플랫폼의 투명성, 신뢰성,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 및 트랜잭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끊임없이 주력하고 있습니다. 

BitMax.io는 2018 년 8월 처음 출시된 이래 지속적으로 높은 환율 시장 순위를 유지해 왔으며, 

2019 년 1월 말 현재,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25일, Coinmarketcap, Reported Volume 기준)

이번 제휴를 통해 두 기관은 서로 갖고있는 다양한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업계의

개척자로서 이를 공고히 할 것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신생 기업의 성장에 대한 지원으로

해당 서비스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료제공 : block72>

Website: https://block72.io/

▼ 내용 출처 :

[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핀테크 플랫폼 'GHOST WALLET' ]

4차 산업혁명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금융은 IT기술의 발전과 함께 금융소비자들의 행동과 선호를 변화시키고, 편의성을

제고시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게도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금융산업이 새로운 IT기술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와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기술 사례를 통해 향후 핀테크 시장의 발전과 보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핀테크 플랫폼 'GHOST WALLET'

핀테크 시장이 발전할수록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금융기술의 발전과 함께

투자자 보호와 금융안정을 위한 보안기술의 필요때문이다. 특히 해킹과 같은 불법 침입에

따른 고객의 자산 유실과 같은 사건 사고들이 잦아지고 있는데, 기술금융 등 실물지원 기능이

충실히 수행되도록 함과 동시에 투자자 보호와 금융안정이 훼손되지 않는 보안 기술은 갈수록

중요한 이슈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외 글로벌 금융기업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핀테크 플랫폼이 있다.  강력한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핀테크 플랫폼 'GHOST WALLET' 이다.

▲ 고스트월렛과 컬러 시큐리티 코드

고스트월렛은 한마디로 '컬러 시큐리티 코드'로 보안이 강화된 핀테크 기반의 멀티 암호화폐

전자 지갑이다. 고스트월렛의 컬러커드 생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터치패널에

물리적 패턴이 입력되어 만들어진 컬러 시큐리티 코드는 트랜잭션 추척을 통한 해킹을

방지한다.

또한 개인의 자산이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쉽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일회성의 시큐리티

코드를 제공해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자산과 계정을 원천적으로 보호하고,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터치 슬라이딩을

통한 매우 직관적이며 간결한 사용방식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충분히 제고한 것으로

그 섬세함이 돋보인다.

▲ 크립토 뱅크 시스템 & 크립토 크레딧 카드

고스트월렛은 그 보안성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만나게 한다.

바로 '크립토 뱅크 시스템' 인데 현재 암호화페 시장에서 거래량과 시세 차이에 대한 가지 변동이

크고, 매도 전까지는 자금을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다. 고스트월렛

안에서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는 암호화폐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담보를 설정하고, 한도를

부여하여 실제 크레딧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시스템화 한 것이다. 

크립토 뱅크 시스템은 풍부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조합을 구성해 체계적인

매뉴얼을 구성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담보로 설정하고 한도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금융

상품을 탄생시켰다.  곧 암호화폐의 가치를 담보로 하여 발급되는 후불제 크립토 크레딧

카드는 암호화폐가 실물경제로 연결되는 크립토 뱅크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 크립토 뱅크를 통한 암호화폐의 가치 상승

크립토 뱅크 시스템을 통해 담보로 설정한 암호화폐의 보유량은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그리고 확보된 암호화폐 보유량으로 시세 변동성이 안정화되어 해당 암호화폐의 자산 가치가 

상승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고스트페이를 통해 핀테크 시장은 업그레이드

이러한 크립토 뱅크 시스템과 함꼐 고스트월렛에 탑재된 고스트페이는 일회성 컬러 시큐리티 코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거래를 완성하게 된다. 사용자 스마트폰 터치패너에 물리적인 패턴을

직접 입력해 만들어진 사용자 중심의 코드 생성방식이 사용된다. 개인 단말기에서 만들어진 일회성

코드는 그 우수한 보안성으로 외부에서 패턴을 통한 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하다. 사용자가 직접

패천과 보안코드를 생성하여 강화된 보안시스템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P2P 거래 시스템에서도 개인간 이체 뿐 아니라 가맹점과 같은 카드 결제 수신도 가능하게

설계됐다. 고스트페이는 모바일카드와 실물 카드 사용 시에도 일회성 결제시스템과 연동되어

안전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금액만을 입력해 거래 시에만 사용자가 일회성 컬러코드를

만들어 안전하게 결제하는 고스트페이 시스템은 초과결제나 가맹점의 오결제를 방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의 커다란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크립토 뱅크 시스템을 담은 MCCX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기업들이 참여하다

최근 그로벌 금융 그룹들은 암호화폐와 핀테크 산업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 투자

금액과 범위도 점차 넓어지고 있으며 고스트월렛, 고스트페이로 연결되는 크립토뱅크 시스템에

큰 관심을 가지고 러브콜도 계속 보내고 있다. 러브콜을 보낸 회사들 가운데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인

회사로 먼저 후오비 인도네시아가 있다. 후오비 인도네시아는 세계적으로 수백 만명의 사용자와

1조 달러 이상의 누적 거래량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중의 하나인 후오비의 지사이다.

특히 최근 새로운 암호화폐 시장의 허브로 자리잡은 동남아시아를 전략적 거점으로 삼고 있어

수많은 회원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지난해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39위', 포브스 글로벌 2000의 '16위' 를 정한 그로벌 500대 기업 '39위', 포브스 글로벌 2000의

'16위' 을 차지한 평안보험 그룹(PINGAIN INSURANCE GROUP)의 자회사인 평안증권

(PINGAIN SECURITIES)eh 'MCCX 글로벌 프로젝트' 에 참여하고 있다.

▲ 'MCCX 그로벌 프로젝트' 는 새로운 금융 분야를 개척

MCCX는 금융기반의 가치투자형 프로젝트이다. 암호화폐의 가치를 담보로 잡고 후불제 크립토

크레딧 카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를 실물경제로 연결시키는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핀테크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개발되어 안전한 금융시스템을 탄생시켰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MCCX

글로벌 프로젝트' 는 그 가치를 먼저 알아본 해외 유명 기업들에서 뜨거운 반응과 찬사를 얻고 있으며,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암화화페 거래소 상장과 더불어 홍콩 IPO도 준비 중이며, 이미 홍콩에서

금융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기업들과 협의가 마무리되어 법인을 설립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https://mccx-ifo.com)에서는 IFO(Initial Financial Offering)를 진행 중에 있는데

'MCCX 그로벌 프로젝트' 는 ICO와 같이 단순한 암호화폐 발행이 아니다. 암호화폐를 실물 경제로

전환시키는 파이낸셜 프로젝트이다.

암호화폐의 가치 자산화 프로젝트로 평가되는 이 금융프로그램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일반 결제

시장까지 원스톱으로 연결시켜 향후 핀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 글 : 스타라이온그룹 -

▼ 내용 출처 :

미래를 앞서가는 인사이트 매거진 블록체인타임즈

▼ 블록체인타임즈 Blockchain Times

[ 페이스북과 블록체인의 만남 / IBM, 컬럼비아 대학과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 ]

블록체인 글로벌 트렌드 2

지난번 트렌드 소개에 이어서 이번에는 글로벌 트렌드인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내용은 "페이스북과 블록체인의 만남 / IBM, 컬럼비아 대학과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 입니다.

1. 페이스북과 블록체인의 만남

페이스북이 최근 블록체인 담당 기술 이사와 부사장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2018년 5월 출범한 블록체인 기술전담팀에 힘을 실어주는 인사입니다. 페이스북

선임 엔지니어 이반 챙은 최근 자신의 링크트인 계정을 통해 블록체인 담당 기술

이사로 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반 챙은 과거 애플에서 10년 동안 근무하였고,

2015년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겨 프로그래밍 언어와 런타임 담당 기술 이사로 

근무해왔습니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5월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는 전담팀을 만들었습니다.

전 페이팔 사장이자 페이스북 메신저를 맡아온 데이비드 매커스 부사장이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 에 따르면, 데이비드 매커스는 블록체인

공동체에 얽힌 여러 문제를 해결하면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https://bit.ly/2B8HPll

2. IBM, 컬럼비아 대학과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

IBM이 컬럼비아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개발 및 교육 이니셔티브 증진을

위한 연구센터를 설립합니다. 코인데스크의 7월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교 캠퍼스안에 블록체인의 적용 가능성을 연구할 새로운

연구센터가 설립됩니다. 해당 연구센터의 주체는 IBM과 컬럼비아 대학입니다. 

이는 IBM의 실질적 기술과 컬럼비아 대학의 학문적 지식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장이 될 

예정입니다.  센터는 컬럼비아 대학교의 학생들과 IBM의 연구원들이 위원회를 꾸려 운영

되며 '블록체인 교육내용 개발', '비즈니스 이니셔티브 개발', '연구 프로그램 수행' 이라는 

목표를 두고있습니다.

센터는 향후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업체들에게 규제 관련 자문을 제공할 것이며

블록체인 분야에서 훈련받기 원하는 학생 및 현업 종사자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내용 출처:

블록체인 전문가그룹 디센트레 - 매거진 디센트레

(Global Blockchain Expert Group 디센트레)

http://www.decentre.net

[ 세계 최초 개인 AI용 블록체인 네트워크, PROJET PAI ]

블록체인 국내 트렌드 4

지난번 트렌드 소개에 이어서 4번째로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세계 최초

개인 AI용 블록체인 네트워크, PROJET PAI' 입니다.

전 세계의 사용자가 디지털 아이덴티티 관련 데이터를 생성, 소유 및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roject PAI의 독립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가 새로운

글로벌 AI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 입니다.

세계 최초 개인 AI용 블록체인 네트워크, Project PAI는 세계최초의 지능형 3D AI

아바타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며, 자신과 같이 행동하는

지능형 디지털 아바타 개인 AI(PAI)를 만 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PAI에

블록체인 기술이 연계되면 사용자 맞춤설정, 유틸리티 및 개인 데이터 제어가

가능해집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AI 회사인 ObEN이 지능형 아바타의 핵심 기술을 제공합니다.

ObEN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가 만든 PAI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증합니다.  이러한 PAI는 의료, 소셜 네트워킹, 여행, 소매업 및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전방위적인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AI의 기술 고문인 알렉스 워터스(Alex Waters)는 "오늘날 대부분의 중앙 집중화된 플랫폼은

사용자의 접속이나 데이터 제어를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서비스 제공업체가 결정한다" 며

"PAI 메인넷 출시는 이러한 추세에 변화를 줄 것이고, 데이터 교환 메커니즘을 통해

사용자가 데이터를 보다 잘 제어하고 보다 빠르게 접속할 수 있게 해줄 것 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 블록체인 국내 트렌드 - 금융보안원 블록체인 역량 강화,

아모레퍼시픽 블록체인 기업육성 ]

블록체인 국내 트렌드 3

지난번 트렌드 소개에 이어서 3번째로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블록체인

국내 트렌드 금융보안원 블록체인 역량 강화, 아모레퍼시픽 블록체인 기업육성입니다.

1. 금융보안원, 블록체인 테스트 역량 강화에 집중

첫번째로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금융보안원 블록체인 역량 강화 입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이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으로 블록체인 인증

상호연동 표준초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금융회사 및 블록체인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금융보안원에서는 현재 상호연동 방안 합의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게이트웨이(연동서버)의

기능 정의와 전자서명 규격 호환성 제공방안 등을 논의 중입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테스트베드에 설치된 블록체인(분산원장)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예정" 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원장만 두자릿수 임금 인상...금보원 "문제없다" 기사 https://bit.ly/2DeyzNL

▶ 테스트베드란?

테스트베드는 '시험무대', '시험장', '시험공간', '시험시스템' 이라는 뜻을 가진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과학 이론의 타당성과 적용 가능성을 증명하거나,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개발한

각종 신기술 및 시제품의 성능, 효과, 안전성, 양산 가능성, 편의성 등을 시험하기

위한 환경, 공간, 시스템, 설비(시설) 등을 의미합니다.

또한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새로운 분산원장 소프트웨어를 추가 설치하는 등 블록체인

테스트 역량을 강화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새로운 분산원장이란?

새로운 분산원장은 중앙 관리자나 중앙 데이터 저장소가 없으며, P2P 망 내 모든 참여자(peer)

망 내 모든 참여자(peer)가 거래 장부를 서로 공유하여 감시 관리하기 때문에 장부 위조를

막는 시스템입니다. 분산 원장 기술이 사용된 대표적인 예가 블록체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https://bit.ly/2HjUEi2

2. 아모레퍼시픽,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육성 중

두번째로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블록체인 기업육성 입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K뷰티 열풍이 한참 불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관련한 부작용으로

국내 업체들의 상표와 용기 디자인 등을 그대로 모방해 판매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블록체인 플랫폼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를 사내

프로젝트인 아모레 테크업에 참여시켜 액셀러레이팅하는 중입니다. 

블록오디세이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정품인증 솔루션에 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화장품 라벨 QR코드에 전자서명 값을 삽입하고, 유통 정보를 결합하여 블록체인을

통해 검증하는 것입니다.  QR코드와 블록체인을 연결해 보안성과 무결성을 획득하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정품인증 솔루션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 내용 출처:

블록체인 전문가그룹 디센트레 - 매거진 디센트레

(Global Blockchain Expert Group 디센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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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국내 트렌드 - 홍채인식 해킹, 의료정보의 블록체인 적용 ]

블록체인 국내 트렌드 2

이번에는 블록체인에 관한 국내 트렌드 2번째 소개로 해드리는 내용은 블록체인

국내 트렌드 홍채인식 해킹, 의료정보의 블록체인 적용 입니다.

1. 다면분할 홍채인식, 해킹에 대응하는 방식

첫번째로 소개해드리는 홍채인식 해킹으로 국내외 거래소의 연이은 해킹 사건으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홍채 인증을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

보호기술을 자체개발 및 보유한 암호화폐 보관/거래소 '아이리스코인뱅크'가

생체  인증기술로 해킹을 차단하는 기술을 내놓았습니다.

7월 7일 아이리스코인뱅크가 밋업에서 선보인 '다면분할 홍채인식'은 홍채를 선

분석이 아닌 수십 장의 면으로 분할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면분할한 각각의 이미지를

인식해 데이터화하고, 그런 와중에도 암호화된 알고리즘을 뒤섞어 저장하면서 해킹을

막는 것입니다. 

▲ 이미지 출처 : 아이리스코인뱅크 홈페이지 http://iriscoinbank.com/

해커가 서버 공격을 하기가 어렵고, 설사 성공해 개인의 홍채 정보를 취득하더라도 역연산의

과정으로 약 1년 이상 해독해야 해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홍채

당사자가 아닌 이상 인증 자체가 불가능하며, 그래서 해킹보안에 매우 안전하다는게

아이리스코인뱅크측의 분석입니다.

주의별 아이리스코인뱅크 대표는 "다면분할 홍채인식은 안전한 보안서비스가 요구되는

모든 온라인 비즈니스에 개인 인증 수단으로는 최고의 방법" 이라며, 관공서, 공항출입국,

금융기관, 의료복지, 학교 등 사물 인터넷 산업 전반적인 분야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2. 의료정보를 한 곳에, 똑똑한 블록체인

두번째로 소개해드리는 국내 블록체인 트렌드는 의료정보의 블록체인 적용으로

블록체인을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국내외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블록체인 헬스케어 분야 사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업체는

'엑스블록시스템즈' 입니다.

▲ 이미지 출처 : 엑스블록시스템즈 홈페이지 http://www.certon.co.kr/

▲ 엑스블록시스템즈는?

(주)엑스블록시스템즈는 블록체인과 보안인증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FIDO

(Fast IDetity Onlie) 기반 생체인증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보안 및 인증기술

개발에 집중하여 최근에는 전자문서의 무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성공한 바가 있습니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2017년 9월 LG유플러스, 의료정보시스템 업체인 포씨게이트와

함께 진단서와 의료내역서 등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의 검증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사람이 한 곳에서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 이미지 출처 : 메디블록 홈페이지 https://medibloc.org/ko/

의료정보가 분산되어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기업도있습니다. 그 중 한업체인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인이 의료 정보 흐름의 매개체가 되고, 새로운 의료경험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둔 기업 입니다.

의료관련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은 의료정보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 개인을 중심으로 그 정보를 

통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의료정보의 생산 또는 관리기관에 보상을 주면서 개인에게

민감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방식을 찾는 것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 내용 출처:

블록체인 전문가그룹 디센트레 - 매거진 디센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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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아이리스코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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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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